국내 원로 종교학자이자 죽음학의 선구자.
“사후생(死後生)을 긍정하는 다섯 가지 근거”를 통해
죽음 이후의 존재와 의식, 그리고 영생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수십 년간 인간 군상과 생사의 현장을 기록해온 저널리스트.
“사형수의 마지막 순간에서 본 인간의 본성”을 통해
삶을 다시 배우는 시간을 전합니다.

수많은 임종 현장을 지켜보며 ‘잘 죽는 법’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묻는 간호사.
삶의 마무리를 돌보는 현장에서 배운 진정한 웰다잉의 의미를 나눕니다.

명상과 음악을 통해 삶의 절망과 고통을 희망과 치유로 바꾸는 아티스트.
자작곡 ⌜Step into Fall⌟, 일본 가요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으로 삶과 죽음 사이의 울림을 전합니다.

한예종 전체 수석의 뛰어난 기량과 음악성, 깊은 영성으로 삶과 죽음을 노래하는 성악가.
국내외 사랑받는 레퍼토리로 마음의 울림을 전합니다.